

걸려있는 플래카드를 조명판 삼아 스트로보 촬영

청계천에 사람이 너무 많아 세종문화회관으로 이동.

세종문화회관 앞이 한적하기도 하고 운치도 있었습니다.




시청으로 내려가는 길에 청계천쪽을 한번 더 보니 이른바 '포인트'가 있었습니다. 낚시꾼처럼 줄지어 있는 삼각대의 행렬이 있어서 덩달아 한컷.


시청앞 지름 50미터짜리 루미나리에. 협찬사 로고들이 곳곳에 붙어있었는데, 유독 눈에 많이 띄는 게 '조선일보'-_-
메모리도 다 차고 밧데리도 얼고 해서 여기까지 찍고는 설맞이 특식, 고기구워먹으러~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