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8월 31일 화요일
2004년 8월 23일 월요일
2004년 8월 20일 금요일
전자오락기
귀국 직후 번호이동 제도 시행에 따른 보조금 광풍에 힘입어 둘 다 새 폰을 장만했다. 가뜩이나 전화 올 데가 별로 없는데다 새 번호마저 붙여 놓은 결과 두 대의 핸드폰에 별칭이 붙게 되었으니 내 건 '고스톱기계' 각시 건 '뿌시뿌시기계'이다. 전화기 본래의 취지에는 약간 어긋나는 것같지만, 어쨌든 아주 요긴하게 쓰고 있다.-_-;;
2004년 8월 18일 수요일
2004년 8월 11일 수요일
2004년 8월 9일 월요일
바다 바
서교쇼핑 주위의 낡은 건물에 운치있는 술집이 꽤 있습니다.
바다(bar다) 입구 계단을 감도 3200으로 찍었습니다.
사진기를 해킹하는 시대라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원래 300D의 스펙은 최고 감도 1600입니다)
2004년 8월 6일 금요일
2004년 8월 5일 목요일
좌절금지 2
자정 무렵의 천호역
* 좌절금지 1편 : http://www.zwarin.com/darkroom/zboard/data/zwarin/1078334875_sIMG_0329.jpg
* 좌절금지 1편 : http://www.zwarin.com/darkroom/zboard/data/zwarin/1078334875_sIMG_0329.jpg
2004년 8월 2일 월요일
옆 가게 언니
홍대앞 놀이터에서 사진 팔면서 옆 가게 물건들을 하나씩 사게 됩니다. 멋지고 간편한 접는필통, 보면 볼수록 예쁜 목걸이, 귀여운 장식품들..
원석 장신구를 만드는 미미루 가게에서 목걸이를 하나 구입하고 한 컷.
원석 장신구를 만드는 미미루 가게에서 목걸이를 하나 구입하고 한 컷.
살크영의와 그 친구들
하루종일 사진을 팔고 나면 정말 온몸이 '물먹은 스펀지', 아니 '꿀먹은 스펀지'가 됩니다. 더워서 끈적끈적하기까지 해요-_-;; 당장 집에 가서 뻗어버리고 싶은 몸과 사진 팔면서 흥분된 기분이 겹쳐, 맥주 한잔 하지 않고는 한발짝도 움직이기 싫은 묘한 상태가 되는 거죠. 여행 다닐 때와도 비슷한 면이 있는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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