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막바지

아루는 자전거를 업그레이드 하고

해람이는 누나 자전거를 물려받아 쌩쌩 달릴 꿈에 부풀어 계시고

까치는 풀 씨를 찾아 다니고

가을은 깊어가고

뿌연 미세먼지 안개에 고기굽는 연기도 추가해주시고

바이킹은 아찔하고

뽀로로는 날아오를 준비를 완료하고

앗, 거인이 나타났다!!!

화장실

송파 워터웨이

안테나

암사동 알투라

간만에 암사동에 갔다가 반가운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마곡사

조수석에서 바라본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