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린의 암실 Zwarin's Darkroom 2003-2013
2005년 8월 24일 수요일
강변북로
more..
예전에 찍었던 자리에서 다시 찍은건데, 그 때 찍은 역광 사진이 훨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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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에서 잠실까지...
가을하늘
저녁 노을이 지면
다음날 날씨가 맑다
이날 저녁은 달무리가 졌고
그래서 오늘 날씨는 흐리다.
2005년 8월 22일 월요일
꼬사무이 공항
아르헨티나 우슈아이아 공항이 목조 건물이어서 무척 신선했는데, 이 공항은 목조일 뿐더러 사방이 뻥뻥 뚫려서 마치 자그마한 유원지에 온 듯하다. 터미널에서 비행기까지는 코끼리버스를 타고 이동한다.
다음날 아침이 출근이니, 지난번 캄보디아 여행때와 마찬가지로, 여기서부터가 좌린 출근길인 셈.
좌린은 출근하자마자 몸살에 걸려 강력한 감기약을 복용해가며 밀린 일을 처리하고 있는 중-_-;;
'비치' 촬영지
지하 동굴로 바다와 통해있는 호수. 젊은이들의 방탕파라다이스를 그린 영화 '비치'의 촬영지라고 한다. 이 호수를 배경으로 삼고, 애들이 생활하는 장소는 피피에서 찍은 다음 둘을 합성한 듯하다. 에메랄드 호수 전망대에서 인근 다도해도 보인다.
350D 아저씨
자세가 예사롭지 않다. 굳건한 다리와 완벽한 팔처리, 지긋이 깨문 선글라스까지... 조만간 비니 홈에 올라올 것이라 사료되는 구부정한 좌린의 폼과 비교해보시라-_-;;;
카약
저 섬을 지나 다음 섬 해변에서 잠시 쉰 다음 다시 저 섬 뒷편을 돌아 복귀하는 코스. 여럿이 몰려가기 때문에 은근히 경쟁심도 생기고 해서 상당히 무리했다. 해변 주위에서 노닥거리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_-
셀프
짧은 휴가의 마지막 날, 있는 체력 없는 체력 바닥까지 박박 불사르고 있는 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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