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이집트를 여행하신 분이라면 한번쯤 들어봤거나 만나봤을 인물입니다. 룩소르에서 허름한 식당을 운영하면서 각종 관광, 쇼핑 대행업을 하는 친구인데, 특유의 붙임성과 성실함, 재치로 한국인 여행자들에게 강하게 어필하고 있습니다. 이 친구에 대한 한국여행자들의 인상은 대체로 '사기꾼같다 -> 그래도 삼계탕은 맛있네 -> 하지만 어차피 장사꾼인 걸 -> 그렇긴 해도 참 착하고 성실하군' 과 같은 과정으로 남게 되는 것같습니다. 암튼, 룩소르 역에 내리자마자 '위험한 아랍인의 얼굴에 피부마저 좀 검은' 청년이 다가와 "이리와, 나 만도야-"하고 소리치는 순간이 상당히 강렬한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우와~만도당,,,구래도 역에서 만나셨내욤 전 찾아 해맸답니다,,ㅡㅡ;;일하는데 옮긴다더니 아직 그대론거 같군요,,,^^;;좌린님 글이 정확한듯,,,그래도 착하긴한거같애,,라는게 마지막 인상이네욤,,^^ㅋㅋ
답글삭제저도 찾으러 갔다가 못만났는데..궁금하네요.
답글삭제아..만도군요 만도 , 만도..
답글삭제새벽에 룩소에 도착해서 어리버리한 저에게 한국말로 인사하던 이 청년...어찌나 신세를 많이 졌었는지...
사진이 너무 잘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