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8월 2일 월요일

살크영의와 그 친구들

하루종일 사진을 팔고 나면 정말 온몸이 '물먹은 스펀지', 아니 '꿀먹은 스펀지'가 됩니다. 더워서 끈적끈적하기까지 해요-_-;;  당장 집에 가서 뻗어버리고 싶은 몸과 사진 팔면서 흥분된 기분이 겹쳐, 맥주 한잔 하지 않고는 한발짝도 움직이기 싫은 묘한 상태가 되는 거죠. 여행 다닐 때와도 비슷한 면이 있는 것같아요

댓글 4개:

  1. 홈피가 전보다 훨씬 좋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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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두 분 여행에 눈으로 동행했던 이병선이라고 합니다...

    오랫만에 들어왔습니다.. 예전에는 매일 출석부 도장찍으며 들어왔는데...

    전혀 남같지 않은 두 분을 보러 홍대에 한 번 가려고 하는데... 잘 안되네요.

    제가 대전에 살아서.. 여하튼 가게되면 미리 사진 주문하고 갈껍니다.

    새 버전의 좌린님 홈피 발전하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비니님께도 안부전합니다.

    더운 여름날에 건강조심하세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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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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