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5월 7일 토요일

홍합탕에 소주

대학신문 후배 결혼식 뒤풀이에 갔다. 식은 계란탕과 홍합탕으로 소주 몇 병을 비우다 막판에 오돌뼈를 하나 시켰다.

저의 속눈썹에 함 빠져 보시겄습니까~

쓰리싸이드 오션

386의 대안, 시민사회의 새일꾼

대학때 모습 그대로

신랑 작업시켜놓고 사악하게 술먹다. (인물사진의 숨은 거장 김기태가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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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일대를 누비다 뒤늦게 신랑 술자리에 합류.

노는아이 포장마차. (노네니닷컴이 무슨 뜻인지 한참만에 알았다)

댓글 4개:

  1. 덕분에 구경 잘 했습니다. 퇴끼여사에게선 어느새 성숙한 여인의 풍모가 느껴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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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전부 실물보다 200%씩 나온 것 같네.^^ -쓰리 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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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이 날 결혼식.. 혹시 문쉐리 오빠 결혼식 아니에요? ㅎㅎ

    재락이 홈피에서 본 거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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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아하하하하 그날의 압권, '쓰리사이드 오션'

    (아직도 생각하면 너무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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