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8월 18일 목요일

리조트 체크인


'직장인 럭셔리 휴양여행' 답게 공항에는 'Zwarin and Beany'라고 쓴 팻말을 든 운전기사가 대기하고 있었고, 육만원짜리 방갈로 리조트에는 예약손님 명판이 떡하니 붙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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