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월 23일 화요일

BMNT E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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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달째 파견근무를 하는 관계로 새벽에 출근해서 심야에 퇴근하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늦잠을 좀 자고 급히 집을 나섰더니 그제서야 동트는 모습이 보이네요.
BMNT 30분 전에 전원투입 완료하고 EENT 30분 후에 철수하던 시절 이래로 간만에 빡세게 구르고 있습니다-_-;;
이것저것 따져봐도 역시 빡빡한 스케줄과 생산성에 정관계가 성립한다는 징후는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관계가 없거나 역의 관계가 성립하거나겠지요.


BMNT - Beginning of Morning Nautical Twilight. 해상박명초
EENT - End of Evening Nautical Twilight. 해상박명종  

댓글 1개:

  1. BMNT, EENT 정말...오랜만에 맞이하는 단어들입니다.

    저는 강원도 원통의 전방에서 GOP와 GP를 근무했던 대한민국 건아였습니다...너무도 반가운 단어들..

    정말 그 당시...얼마나 기다려지고 두려워했던지...

    다시 한번 상기시켜 주지만...

    그렇게 짜여진 생활 속이 그립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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