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12일 월요일

사람책 페스티벌

사람책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사람책 열람실

첫번째 시간 독자 

'9호선 환승역' 공연 노래책 읽기

프라모델이 등장하는 책도 있다! 

 두번째 시간 독자


강의도 아니고 상담도 아닌 형식이 마음에 들었다.
불안에 맞설 준비가 이미 되어 있는 20대 6인 앞에서 횡설수설 떠들고 났더니
배가 엄청 고파졌고, 마음이 한결 든든해졌다.



댓글 1개:

  1. 독자 이상희입니다:) '배가 엄청 고파졌고, 마음이 한결 든든해졌다.'에 매우 공감이 갑니다.ㅎㅎㅎ함께 불안을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들이 있어 참 좋았어요~사진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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