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2월 10일 월요일

퇴근

마지막 퇴근을 했습니다.
각 층을 돌아다니며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고, 약간 이른 시간에 회사를 나왔습니다.
양재역 쪽으로 걸어가다 잠깐 뒤를 돌아보았습니다.

댓글 2개:

  1. 뒤를 돌아보았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여운이 많이 남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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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또 다른 새로운것을 경험하기 위해 반대의 길을 가지만.....

    그래도 과거의 생활들이 접기에 쉽지 않았겠죠!



    새로운 시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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