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3월 3일 수요일

집 앞 장식 Hampi, India

집집마다 아침이면 흰 가루로 이런 문양을 제각각 그리는데 자세한 건 안 물어봤습니다. 도안집을 보고 그리는 사람도 있긴 한데, 밑그림 없이 술술 잘도 그립니다.
옆에 보이는 칼국수집은 다시 없이 감자칼국수와 감자수제비를 하는 집인데, 간만에 먹으면 맛있습니다.

댓글 4개:

  1. 우리도 저집에서 감자수제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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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yantra 신성한 그림이란 뜻으로 보통 쌀가루로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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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꼴람이라구요. 길운을 바라며 그리는 건데요. 함피에선 유난히 많이 볼수 있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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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길운을 바라는 그림이라.. 인도인들다운 것 같네요, 생활에 배어든 소박함이 정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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