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0월 12일 화요일

노을

앗싸, 불타는 포도주노을입니다.
간만에 감기에 걸려 일요일에 시장도 못 나가고 집에서 몸보신했습니다.

댓글 4개:

  1. 인어공주표 비늘옷 같소. 이순신 장군표 갑옷 같기도 하고.

    ps)미안하구료. 내가 감기 악화에 한 몫 단단히 한것 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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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 동네 건물 주재료는 타이루더군. ㅋㅋ

    여러모로 땡큐~* 요긴하게 잘 쓰고 남미의 향기를 담뿍 담아서 돌려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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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필시 저 안에서는 홍초불닭이 지글지글 익고 있을 것 같사옵니다. ㅠㅠ (짐 저는 미국에 있사옵니다 ㅠㅠ)

    맞다, 좌린님, 예전에 게시판에 글 남긴 강애띠라는 분이 제 학교 선배님 되십니다. 세상 좁다하는데 진짜 그런 듯 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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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저렇게 반사된 노을을 보니 새롭군요.. 타일 외장만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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