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1월 26일 일요일

이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암사리조트 복도에서 내려다본 놀이터와 동네. 이사짐을 빼는 동안 마지막으로 찍어본 장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1년 가을부터 2006년 초겨울까지 지내던 '암사리조트' 생활을 접고 대방동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이사짐 정리를 하다 말고 잠깐 산책을 나와봤습니다. 예전 공군기지가 있던 터에 지어진 아파트라는데, 단지를 감싸고 있는 숲을 노량진 근린공원이라 부르나봅니다. 도심과 멀지 않은 곳인데, 이런 '멋진 정원'까지 딸려 있어서 엄청 기분이 좋습니다. (집 구조가 길이가 좀 짧아진 대신 폭이 넓어져서 거실을 좀 더 넓게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용인원이 늘어났다는 뜻이지요^^)

댓글 4개:

  1. 이사했구나. 공군기지라면 보라매공원도 가깝겠구먼...

    답글삭제
  2. 가까운곳에 잘오셨습니다. ^ㅁ^



    쫌 더 자주 보면좋겠는데요!!!

    답글삭제
  3. 아싸~~ 드뎌~~이사하셨군용~~!!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