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2월 26일 화요일

연말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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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참이슬 나눠주는줄 알고 얼쩡거려봤는데 줄 생각은 커녕 손하나 까딱 안하더라-_-

댓글 2개:

  1. 나랑 앙쥬는 심지어 가던 길 멈추고 차 길가에 세워놓고 미니참이슬을 탐내보았으나 헛일이더라^^



    가까운 곳으로 이사왔는데도 지난 몇 해간 늘 고만고만하던 그 거리는 하나도 줄어든 것 같지 않아 속상하다. 쉽게 생각하면 아무 것도 아닌 일인데, 복잡하게 생각하면 꽤 속상한 일이네.



    새해 복 많이 받고 아루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길 바래. 아루는 내가 태어나서 들은 이름 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예쁜 이름이라 다연이게도 늘 내 아이 자랑하듯 그 이야기를 했더니, 다연인 "아빤 맨날 이름 얘기만 하면 아루 타령이야" 이런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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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헉. 버스안에도 저런 장식을...

    새해 복 많이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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