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3월 22일 화요일

버너


쉴새없이 튀기고 끓이고 볶고 있는 버너

댓글 3개:

  1. 이 사진에 자꾸 눈이 끌린다.

    좌린의 사진이 미묘하게 조금 달라진 것 같은데, 내 기분 문제일 수도 있겠고, 좌린의 나이먹음 때문일 수도 있겠다. 사람은 누구나 나이먹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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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렌즈의 화각과 밝기때문이겠지요. 밝은 렌즈를 제대로 가지고 다니며 써 본게 거의 15년만이고, 환산 80미리는 지금까지 애매해서 거의 안 쓰던 화각이었으니까요. 대원형이 물려준 50.4를 이번에 제대로 써 본 셈이예요. (순식간에 '나이먹음'이란 결론을 내려버리는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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