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3월 20일 일요일

언니오빠



좌린이 마사지에 취미가 없어 비니가 매번 기회를 놓쳤는데, 이번에는 단님과 의기투합해 마사지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좌린은 어슬렁 어슬렁 동네구경.
갈 곳도, 가야할 곳도 없는 이 한시간이 사진을 찍기에는 가장 좋은 순간일 거다.
마사지집 종업원들과, 맞은 편 여행사 앞에서 놀고있는 청년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