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7월 26일 토요일

곱창 Rurrenabaque, Bolivia

살코기만 쏙 골라먹고 나머지는 사료로 만들어 광우병을 창조한 유러피언들과는 달리, 여기 사람들도 일단 살육을 하면 전 부위를 다 잡수는 듯합니다. 광장 한켠에서 곱창, 막창 및 살코기 혼합 꼬치 숯불구이를 파는 가게를 발견했습니다. 으흐흐 곱창 속에서 터져나오는 그 부드러운 느낌!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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