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이라는 명목으로 사 온 보급품을 나누어주고 있습니다. 초록색 봉지에 들어 있는 것이 말린 꼬까잎입니다. 고산지방에서는 사람들이 어린 꼬까잎을 말려서 입에 넣어 조금씩 씹고 있습니다. 다 자란 꼬까잎을 가공하면 코카인이 나오지요... 여기 광부들은 꼬까잎을 조금씩 입에 넣고 씹는 게 아니라 봉지에 숨을 불어넣어 한참을 흔든 다음 들이마시곤 했습니다. 코카인과 꼬까가 분명 다르다고는 해도 둘다 중독성이 있긴 한가봅니다.
또 하나, 마음아픈 보급품 중 하나는 98% 에틸알콜입니다. 물론 음용입니다.
가슴아픈 모습이네요. 사람이 살아숨쉬는 것만으로 만족하지 못하다니.....넘 힘들어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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