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9월 12일 금요일

이쎄, 알렉스 Lima, Peru

아침 6시 비행기로 빠나마에 가야 하는데, 이날 새벽 한시 반까지 보드카와 맥주를 마셨습니다. 왼쪽에 있는 친구는 혼자 여행하는 일본 대학생인데, 우리가 사흘에 걸쳐 알렉스를 탐색하며 '사기꾼일까 호의일까'를 고민한 끝에 초대에 응하기로 결정한 반면, 이 친구는 얼결에 따라온 케이스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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