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9월 9일 화요일

융가이 공동묘지 Ungay, Peru

아래 말씀드린, 와스까란 눈사태가 덮쳤던 마을입니다. 도청소재지 정도 되었던 큰 도시 융가이가, 정상에서 마을까지 단 4분만에 내려온 눈더미에 묻혀 17000명 정도가 사망했습니다. 이 사람들이 묻힌 공동묘지... 는 아니고... 마을 공동묘지가 언덕위에 위치하고 있어서 이 공동묘지만이 눈사태를 피할 수 있었다고 하는군요...

댓글 1개:

  1. 두손을 벌리고 서있는 상은 누구의 상인가요

    종교적인 상인가요

    오랜만에 올리셨네요

    즐거운 여행돼세요

    저는 요즘 좌린님이 보내주는 사진과 함께 저도 여행을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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