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8일 월요일
2010년 9월 26일 일요일
버들포크
오랜만에 나가 본 올림픽 공원
연이은 비바람에 나뭇가지들이 많이 떨어져 있다.
젓가락은 많이 만들어 봤으니, 이젠 뭘 만들어 볼까?
일단 깎아보자-_-
심이 드러날 정도로 양면을 깎았다
심 부분에 칼로 흠을 내고
심 제거
예쁘게 다듬어서 버들포크 완성
품질테스트를 해 본 후
납품^^
2010년 6월 25일 금요일
2010년 3월 18일 목요일
2009년 3월 28일 토요일
피라미드
육아용품 중고 장터에서 레고 듀플로 블럭을 사 모으고 있습니다.
일반 레고보다 블럭 크기가 두배 더 큰 유아용 레고입니다.
"아빠 어렸을 때는 많이 못 가지고 놀았으니, 너는 이걸 많이 가지고 놀도록 해라~" 가 아니라
"아빠 어렸을 때는 많이 못 가지고 놀았으니, 이제 좀 가지고 놀께~" 개념입니다^^
2008년 12월 17일 수요일
2008년 6월 9일 월요일
72시간용 초
파라핀 조각을 집어넣을 수 있게 되어 있어 72시간이든 720시간이든 계속 켤 수 있는 초.
협상무효 고시철회와 같은 구호는 좀 낡아보여서 간결한 구호와 재미난 글귀를 프린트해 지초롱을 만들었다.
6일, 7일 이틀 저녁을 저 초를 들고 참석했는데, 오늘부터 아고라 게시물에 [명박퇴진]이라는 말머리가 붙기 시작한 건 우연일까? 아니면 사람들의 집단적인 공감대는 말 안해도 이미 유사하게 형성되고 있다는 걸까.
하루이틀 집회한다고 끝날만한 문제는 이미 아닌 것같은데, 주말마다 몇시간씩 시청역 갔다 오는 게 은근히 힘들다.
여의도에서 집회를 하면 자전거 타고 휘리릭 갔다 올 수 있을텐데..
2007년 3월 22일 목요일
2006년 12월 31일 일요일
2006년 7월 1일 토요일
수박자르기
수박을 통째로 슬라이스로 잘라서 껍질을 벗깁니다. 복수박은 배 깎듯이 통째로 깎을수 있지만 일반 대형수박은 이렇게 가늘게 자른 다음 껍질을 벗기면 쉽게 벗길 수 있습니다.

4등분해서 접시에 쌓은 다음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바둑판썰기를 합니다.

수박 반통을 통째로 큰 접시에 올려놓으면 파티용 수박케잌이 됩니다

서비스 셀프컷^^
4등분해서 접시에 쌓은 다음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바둑판썰기를 합니다.
수박 반통을 통째로 큰 접시에 올려놓으면 파티용 수박케잌이 됩니다
서비스 셀프컷^^
2006년 3월 28일 화요일
2006년 1월 3일 화요일
2005년 12월 14일 수요일
2005년 12월 2일 금요일
사무실 이사
한때는 매우 요긴했으나 어느샌가 쓸모없어지고 잊혀진 것들..
이사를 하면서 이런 것들이 가차없이 100리터 쓰레기봉지에 버려집니다.
옆자리의 디자이너 언니는 아직 버리지 않고 있군요.
2005년 10월 13일 목요일
RFID 게임
미래한국을 먹여살릴거라는 야심찬 IT839 정책에 발맞춰-_-;; RFID 게임이라는 물건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보드판에 타일을 놓으면 게임 내용이 화면에 나타납니다. 무려 49개의 RFID리더와 70개의 태그로 이루어진 최첨단 게임이지요.
정작 사람들이 재미없어하면 어떡하나 걱정을 꽤나 했지만 "십자 타일로 네 번 꼬면 USB 드립니다" 한 마디에 모두들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들더군요^^
2005년 9월 26일 월요일
2005년 7월 5일 화요일
2005년 1월 31일 월요일
자작 스튜디오
상품 사진 찍을 일이 이래저래 생기는 관계로 스튜디오 조명을 하나 만들어 보았습니다.
볼리비아에서 캐논 G1을 잃어버렸지요. 그 G1용 공제 핸드그립을 개조했습니다. 우산을 꽂을 수 있도록 만들었지요.
우산 손잡이를 잘라내고 안쪽에다 흰 색 락카칠을 했습니다.
이제 삼각대에 핸드그립을 달고 거기에 핫슈연장 케이블을 달면 끝.
새로 구입한 재료비는 1500원 들었네요^^
more..
반사우산 만들기 전 자연광 + 형광등
아래부터 반사우산 사용 연습
2005년 1월 8일 토요일
낡은 카메라
99년 말, 거금을 주고 구입한 최신모델 소니 사이버샷 F-505입니다. 기역자 모양의 파격적인 디자인에,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작은 크기. 4X6 사이즈 인화에 손색이 없는 대용량 200만화소.
지하철 파업 속보전을 하며 빌려 써 본, 디스켓이 들어가는 130만화소 디카에 비하면 정말 빠르고 사진 잘 나오는 완벽한 장비였지요.
20세기가 저물고 디카 붐이 본격적으로 일면서 디시 인사이드에 슬슬 장비병 환자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뭐, 저라고 해서 딱히 카메라 스펙에 초연해진 사람은 아닌지라 당시 '여자친구'였던 비니에게 새 디카 캐논 G1을 선물하고는 종종 '빌려쓰는' 꽁수를 쓰고 있었습니다. 그 무렵 디시에 올린 글입니다.
디시 사용기 보기
이후로도 이 기계를 1년 이상 더 썼습니다. 결국 2002년 말에 니콘에서 나온 당시 최신기종을 하나 구입을 하고 이 카메라는 장롱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미 중고시장에 돈을 받고 팔거나 누구에게 선물로 줄만한 상태가 아니었거든요.
지금은 이 카메라를 아버지께서 가지고 계십니다. 핸드폰도 300만화소가 나오는 마당에 작고 사진 잘 나오는 요즘 카메라를 추천해드렸지만, 전원 들어오고 사진 찍히면 괜찮다면서 아직도 잘 쓰고 계시는군요. 새해를 맞아 암사리조트에 며칠 지내시는 동안 찍어보았습니다.
기계식 카메라로 치면 거의 신제품이나 다름 없지만, 디지틀 카메라로 치면 환갑이 넘어가는 '여섯살'짜리 카메라입니다.
505로 찍은 한강입니다.
2004년 12월 13일 월요일
수덕여관
최근 지인을 통해, 미디어를 통해 이응로 화백의 본처가 운영했다는 여관과 거기 있는 암각화에 관한 이야기를 연달아 들었습니다. 왜목마을에서 돌아오는 길에 시간이 애매해, 근처 절에나 들러보자 하고 갔던 곳이 바로 수덕사였습니다.
'어, 이게 바로 그 여관인가봐'
버려지고 상처입은 수많은 사연을 품고 있었을 이 여관, 1년 넘게 버려져 있습니다.
'어, 이게 바로 그 여관인가봐'
버려지고 상처입은 수많은 사연을 품고 있었을 이 여관, 1년 넘게 버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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