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각시가 마중을 나옵니다.
2005년 4월 30일 토요일
2005년 4월 28일 목요일
2005년 4월 25일 월요일
구조물
날마다 이어지는 야근을 하고
자기 전까지 각시와 음주 카트를 하고
그러고도 남는 시간에 친구 야외촬영 사진 편집을 하다보니...
앙코르왓 사진을 들춰볼 엄두가 점점 안 납니다.
내버려 둔다고 상하는 물건 아니니 언젠간 들춰 보게 되겠지요^^
최근에 회사 오가며 찍은 사진들입니다.
2005년 4월 15일 금요일
할리갈리 온라인
태국발 서울행 아침 비행기 내리자마자 샌들 신고 출근한 회사, 생전 처음으로 게임기획이란 걸 해봤습니다. 뭐 이번 판은 제작 막바지에 있던 게임 소소하게 손 본 거에 불과합니다만, 미묘한 부분을 변화시켜 전체적인 느낌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 매우 재미있더군요.
아직은 버그투성이 베타버전이지만 은근히 재미있습니다. 다들 한번씩 들러보세요~
http://halligalli.lemonball.com
MSN메신저 왼쪽을 보면 신장개업이라는 탭이 있는데 그 페이지 맨 아래쪽에도 링크가 있습니다.
2005년 4월 2일 토요일
2005년 3월 29일 화요일
씨엠립 구시장
씨엠립의 구시장에 가 보았다. '캄보디아'하면 떠올랐던 전쟁과 살육의 이미지와는 달리 복잡하고 낡은 시장바닥 속에서 놀라울 만큼의 질서가 느껴졌다. 여러가지 요소들이 현재의 재원 상태에서 가장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느낌. 콜라가 절반쯤 든 채로 버려진, 몰디브 말레 길가의 콜라병에서 느꼈던 이상한 부조리감과 는 정 반대되는 어떤 느낌...
캄보디아의 힘들고 아픈 역사 때문일까.
씨엠립이 풍족한 관광지이기 때문일까.
여기 사람들이 원래 착하고 나긋나긋하기 때문일까.
이상하게도 캄보디아에서 보낸 닷새동안은 '언어와 문화의 장벽에서 오는 긴장감'이 전혀 들지 않았다.
여행 기간이 짧아서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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