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린의 암실 Zwarin's Darkroom 2003-2013
2003년 6월 22일 일요일
개 Santiago
자는 개, 어슬렁거리는 개, 싸우는 개, 긁고 있는 개, 병든 개, 어린 개, 길거리 곳곳이 개판입니다.
한국에서는 매일 쇠고기만 먹으며 귀족 대접을 받는 시베리안 허스키도 여기 길거리에서는 지저분하게 때묻은채로 길바닥에 퍼져 자고 있습니다.
미용실에 다니는 예쁘장한 개들보다 삼천팔백배 정도는 팔자가 편해 보입니다.
댓글 1개:
dorothy
2003년 8월 22일 오후 5:57
맞습니다.. 맞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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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맞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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