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6월 29일 일요일

칠레 해군 Easter Island

국경 수비근무를 하고 있는 칠레 해군들이 동굴에 짱박혀서 생선을 구워먹고 있었습니다. 빨간고기 두 마리와 커다란 녹색 참치(?) 꼬리부분과 포도주, 삐스꼬를 얻어먹었습니다. 처음에는 하역 노가다 아저씨들인줄 알았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휴가가 아닌 다음에야 어느 군바리가 A급 전투복을 입고 근무를 서겠습니까.


댓글 1개:

  1. 형수님 어깨위의 저 흉칙한건 뭐지. -_-;;

    답글삭제